기간: 2020년 8월 31일 ~ 9월 28일
총 신청자: 176명
최종 졸업생: 21명
날짜
수강생후기
9/25/2020 17:53:04
강의로만 듣고 코딩하는 것보다 챌린지를 통해 코딩하는 가장 좋았던 점은, 생각하면서 코딩을 하니 그냥 따라하는 코딩보다는 나의 코딩이 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에러가 났을때도 두려움보다는 에러를 찾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챌린지 과정이 있다는 것 자체가 아주 큰 강의를 듣는 입장에서는 아주 큰 메리트 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모든 과정에 챌린지 과정이 있었으면 합니다. 아쉬웠던 점은 강의가 순서대로 진행이 되었다면 하는 거예요. 코딩을 따라하면서 수강을 하는데 강의가 건너 뛰는 경우에는 이전 코딩이 없어서 코딩을 따라하면서 수강을 할 수 없어서 그냥 듣고 눈으로 보고 난후 과제를 진행 하였습니다. 물론 긴 강의를 4주에 나누는것이 어렵다는 부분 공감합니다. 아무튼 그냥 강의를 듣는 것보다 챌린지를 통한 강의수강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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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2020 12:23:55
챌린지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그런데, 제 솔직한 생각에는 강의 들으면서 챌린지 따라하기는 많이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강의 1독을 하고 bnb 클론도 마무리하고 아마존에 deploy도 해봤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건 없었는데, 처음 듣는 사람이 잘 따라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airbnb 클론이 그래도 초보자 수준으로 정해져있던데, 과연 초보자가 이걸 다 듣고 따라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치만 저는 정말 재밌게 했어요~! 복습 완전 짱짱 잘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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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2020 15:23:44
9/27/2020 19:13:40
아아아.... 마지막인데 배포를 못해서 ㅠ 아쉽네요...다음 챌린지에 다시 도전해볼게요지금까지 챌린지하면서 이건 할 수 있겟다생각이 들었는데 아마존 이용해서 배포 하는건 아예 감을 못잡겟네요 ㅠ 뭘 해야할지는 알겟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전혀 .... 강의는 이해가 되지만 제가 직접하면서 겪어보니 완전 다르네요 마지막주에 챌린지는 기간이 하루밖에 되지 않아서 촉박하더라구요기간이 기간만큼 마지막엔 집중이 많이 안되서 힘들엇어요 tailwind 시작지점부터 좀 집중이 안됫던거같에요 아무래도 내가 만든 템플릿이 아닌걸로 만들려다보니 적응이 안되기도 했고, 애착이 좀 덜 가기도 하고최소한의 통과조건 맞추기에 급급했어요 피드백을 쓰고싶은데 아쉬운 부분이 이부분 밖에 없어요 ㅠ그거 말고는 만족스러운 챌린지였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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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2020 20:16:59
9/27/2020 22:33:31
우선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점에 너무 감사합니다!일단 배운 것을 다시 복습한다는 점에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저는 다른 장기 챌린지는 안해봤고, 파이썬 챌린지와 CSS챌린지만 해봤는데, 파이썬 챌린지의 경우 뭔가 진짜 도전적인 느낌이 들고, 한단계 발전하는 느낌이 드는 과제가 많았고, 이번 챌린지는 기본을 다시 한번 훓어본다는 느낌이 드는 과제가 많았네요ㅎㅎ 그리고 초반에는 '어? 이게 2일 과제일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후반에는 오히려 '어? 이게 1일 과제라고...?' 싶었던 적이 있어요ㅎㅎ 그리고 사실 중간중간에 해결 못한 과제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끝까지 챌린지에 참여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완전히 해결을 못한 상태로 링크를 제출했었었습니다ㅠ 사실 지금 피드백을 적는 이유가 그것 때문인데, 굳이 귀찮게 채점해보실 필요없이 저는 장고 챌린지를 졸업하지 못한 것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 다음에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여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다시 한번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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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2020 1:36:00
9/28/2020 1:40:33
😭😭😭 EB 설정에서 멘탈이 너무 나가서 아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분명 챌린지 시작 전에 airbnb-clone EB 설정 마무리 할 때는 문제도 금방 해결했었는데 챌린지 EB 설정에서는 container_commands 빌드가 계속 실패하네요 ㅠㅠ겨우 강제로 명령어 실행하게 해놓긴 했지만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네요.CSS도 입맛대로 다 변경할 예정이었는데, 오랜 시간 EB 설정으로 멘탈이 나가서 겨우 제출만 합니다. ☠너무 한탄만 한 것 같네요. ㅎㅎ ;음 .. 챌린지는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낮았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코드 챌린지가 강의 내용하고 거의 흡사하다 보니 그런 느낌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코드 챌린지를 진행하는 것이 목적이긴 하나 제가 리액트 챌린지를 진행했을 때는 지금보다 챌린지를 더 어려워했던 기억이 납니다.조금만 더 다듬으면 좋은 챌린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그리고 강의가 정말 좋은데 챌린지 때문에 혹여나 들으시는 분들이 시간에 쫓겨 강의를 넘겨 들으실까 걱정되네요. 전 챌린지 전에 이 강의를 쭉 듣고 EB 설정까지 했었지만 강의를 듣는 내내 DRF 매력에 쭉 빠져서 헤엄치며 즐거워 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여유가 되신다면 Nico가 알차게 만든 강의를 즐기며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번들로 있는 RN+DRF 강의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계속해서 게을러지는 제 자신이 싫기도 했지만 무사히 여기까지 왔네요. 힘든 시기에 오늘도 좋은 강의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Nico와 Lynn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추석 연휴 아주 재밌고 알차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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