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20년 8월 3일 ~ 8월 17일 총 신청자: 1,015명 최종 졸업생: 207명날짜
수강생후기
8/15/2020 8:02:38
8/15/2020 8:04:53
8/15/2020 11:33:43
챌린지 시작 일주일 전, 인생 첫 코딩을 시작해서 부랴부랴 html과 css 기본을 익히고 급히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뉴비 중의 뉴비라 완주는 못하더라도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결국 완주를 하게 되어 말할 수 없이 뿌듯해요. 코딩공부를 어떻게 시작하나 막막함이 컸는데, 챌린지를 통해 눈에 보이는 뭔가를 만들어보니 공부감도 익히고 무엇보다 얼른 나만의 것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I'm so grateful I started my study with this course. I learned passion and patience. Thank Lynn and N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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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2020 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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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2020 22:12:55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주였는데 무료라는 말에 방문했던곳에서 이런 수준급의 강의를 들을수 있었다는게 꿈만 같습니다. 아직 받쳐주지 못하는 실력탓에 첫 첼린지 도전하고 이것저것 고민중이지만 나이가 좀 있다보니 현실적으로 코딩을 배우는데 있어 걸림돌이 좀 있군요 하지만 취미삼아 하던 여러가지 코딩이나 프로그램 활용관련 내용들을 이제라도 스승을 만나 조금 더 발전시키고 꿈꾸던 것들을 이룰수 있게 된거같아 너무 좋습니다 예전에 하던 게임에서 디스코드 봇을 Go를 이용해 만들어둔걸 사용해봤는데 처음 만나는 언어라 익숙하지 않고 배워보려니 당시에는 초기라 영어를 잘 못하는 제가 영어로 된 레퍼런스를 만나니 주눅이 들더군요 이번에 올려주신 GO 강의 보고 난 이후 그래도 눈에 들어오는게 부쩍부쩍 실력이 느는거같아요 항상 유투브에서 말씀하신데로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해야하는데 이거하려니 저게고민 저거하려니 이게고민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집필하신 책도 구매했고 티셔츠도 받았는데 앞으로 더욱 더 많이 방문하고 다른 강의들도 전부 듣고 하면서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양질의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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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2020 22: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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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어떤 프로젝트도 제대로 끝내지 못하던 제가 어느덧 파이썬 스크래핑 프로젝트에 이어서 자바스크립트 스크래핑 프로젝트도 끝내게 됬어요(리액트 챌린지는 탈락했지만 ㅠㅠ)!! 매번 깃허브 페이지에 미완성인 프로젝트들만 쓰레기처럼 널려있었어서 이번에 깃허브에 완성된 프로젝트를 올릴때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ㅠㅠ 챌린지를 매번 할때마다 아직도 몇시간에 걸쳐 안풀리던 문제를 해결했을때의 짜릿함과 다음날 아침6시 메일에 제가 작성한 코드가 올라올때의 희열을 잊을수가 없어요 ㅎㅎ 처음에 강의만 들을때 생각했던것보다 결제가격이 비싸서 망설였을때 과감히 구매를 결정한 저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지금 생각해보면 챌린지를 포함한 가격에 이렇게 혜자로울수가 없는데 말이에요 ㅋㅋ 챌린지가 진짜 저처럼 끝마무리를 내지못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거같아요. 개인적으로 노마드코더의 강의도 좋지만 노마드코더의 진짜묘미는 챌린지 프로그램인거 같아요 ㅋㅋ (물론 챌린지가 힘이 들때 니코의 명쾌한 강의와 찰진(?) 욕을 들으면서 힐링합니다)가끔 슬랙에 올라오는 고퀼리티의 완성작들을 보면 아직도 왜 나는 저렇게 못할까 하고 한숨을 푹 내쉬기도 하고 니코의 깔끔한 코드를 보며 노트에 슬쩍 빼끼기도 하지만, 그래도 점점 나아지는 제 코드에 점차 애정을 가지게 되네요. 바닐라 챌린지 이후로는 리액트에 욕심내지말고 니코쌤가 유투브에서 추천해준 'CODE'를 계속읽으려고 합니다(첫 장에서 만만히 봤다가 뒷장으로 갈수록 숨이 턱! 막히는 중입니다... 16장까지 읽었는데 너무어려워요 ㅠㅠ... 근데 재밌어요!). 진짜 챌린지 하는 동안 매일매일 어떤 새로운 문제가 나올까 기대되었던 너무 재밌는 챌린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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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2020 4:24:31
8/17/2020 4:48:57
8/17/2020 5:14:31
8/17/2020 5:21:39
현 회사에서 1년동안 근무하면서 내가 발전을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최근들어 매일매일 느끼고 있었습니다. sql, script, 업무로직을 아직까지도 어중간하게 알고 있어 재능이 없는 건가...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nomadcoder 유튜브채널에서 챌린지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많이 부족하지만 2주동안 열심히 도전해봤습니다!! 너무 재밌더라구요..ㅠ 퇴근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허송세월 보내던 저에게 너무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전히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즐기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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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2020 5:29:31
8/17/2020 5:32:41
8/17/2020 14:25:12
사실 html 과 css 를 잘모르는 상태에서 들어서 원하는대로 만들기가 힘들었어요ㅠ 예쁘게 만들고 꾸미고 싶은데 css를 안배워서 넘 어렵더라구요 ㅜㅜ 하지만 자바스크립트만큼은 니꼬쌤이 꼼꼼히 설명도 해주시고, 그날그날 니꼬쌤 따라서 실습해보고, 응용된 코드 챌린지과제도 해보면서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재미가 있었어요. 밤새워서 수도없이 많은 에러를 고치고 코드를 수정하고 무한반복에 힘들었지만 과제를 완성해서 제출할때의 그 기분이 너무 좋아서 코딩을 하는건가 싶더라구요 ㅎㅎ 넘 도움이 많이 되고 유익했던 시간이었고 다른코스로 듣고 다른 챌린지도 모두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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