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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a Clone 10기

기간: 2020년 9월 29일 ~ 10월 12일
총 신청자: 540명
최종 졸업생: 128명
rlagnswo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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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수강생 후기
10/13/2020 21:36:22
노마드코더를 처음 알게 된 건 정말 우연히 본 댓글 때문인데요.클래스101 개발 관련 강의 수강 중 어떤 이가 “노마드코더 강의를 들으며 독학하고 있는데 같이할사람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고 남긴 댓글이었어요.노마드코더가 뭐길래 그러지 궁금해하며 샘플 동영상, 유튜브를 몇 개 봤는데 와 이거다 싶었고, 제 느낌이 옳았습니다!코코아클론이 첫 강의, 첫 챌린지였는데요. 제대로 입덕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예로부터 저는 선생님이 좋아야 동기부여가 잘 되는 스타일이라 정말정말 니꼬쌤에게 감사하구여.영알못을 위한 찰지고 재미난 찰떡자막도 넘넘 감사해요.늘어지는 설명 애매모호한 설명이 난무하는 IT 강의만 접해왔던터라 IT강사들은 진짜 다 핵노잼이라고 거의 반 체념했었는데, 노마드코더가 절 살렸어요.그리고 챌린지는 정말 꽃이자 클라이막스이고 합법적인 마약같은 것이에요.믿고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내가 화면을 만들어냈고, 그걸 보며 약간 심취하게 되는 그런 느낌.개발꿈나무들의 수준을 빠르고 확실하게 UP!시켜주는 대박 프로그램이에요.슬랙도 너무 고마운 것 중 하나에요. 비록 질문도 답변도 거의 못남기고 지켜보기에 급급했지만 질문과 답변을 보며 아차한 적도 꽤 있었어요.다음날 공유되는 정답과 수강생 코드도 정말 많은 공부가 됐어요!군더더기 없는 코드를 보면서 감탄하고, 생각도 못한 아이디어를 보며 또 감탄했었어요.그리고 과제 메일도 과제링크만 딱 오는게 아니라 코멘트를 달아주셔서 좋았어요. 뭔가 따뜻했고 저멀리서 우리 멱살을 잡고 이끌어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택트 시대에 느낀 강한 연결감이랄까요. 이런 것들이 다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엄청나게 동기부여 되고, 의지가 활활 타올라요. 드라마 볼 때도 밤은 못새는데 공부하며 밤을 샐 줄은 몰랐죠.말이 길었지만 결론은 다 너무 좋았고 운영을 위해 힘써주시는 두 분께 감사하다는 후기임당.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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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020 17:50:00
첫 코코아 클론 챌린지 실패 후에 재도전했습니다. 첫 도전 때는 강의를 들으면서 진행하는데 있어서 초반에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물론 쉽지만은 않았지만요...ㅠㅠ... 하지만 챌린지 2주차로 넘어다보니 졸업 작품도 만들어야하고 챌린지 과제도 쉽지 않다보니 첫 챌린지는 10일차 쯤에서 포기했었어요... 그래서 완강하고 다른 과정 들으면서 두 번째 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오랜만에(?) HTML, CSS 복습도 하고 다양한 파일들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좋았어요! 더불어 여러 화면들을 만들어 보면서 잠시 잊고있던 기능들도 다시 사용해보고 강의에서 배우지 못한 기능들도 찾아서 사용해보니 완강하는 것이 끝이 아니라 챌린지까지 완성해내야 진짜 완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슬랙 채널에서, 그리고 매일 아침오는 메일에서의 다른 챌린저분들의 작품들 보면서 제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좀 많이(?) 잃기도 했지만...ㅎㅎ 여러 사람들의 완성작들을 보면서 '나도 다음엔 이런 기능도 사용해봐야지' '이렇게 디자인 해봐야지'라며 영감을 얻기도 했어요. (슬랙 너무 좋아요 ㅎㅎㅎ)이렇게 첫 번째 챌린지를 마무리합니다.. 꼭 졸업할 수 있길 바라며..ㅎㅎ 다른 과정들도 열심히 듣고 여러 챌린지들도 도전하면 자신감도 쌓고, 성취감도 느끼며 성장해나갈 수 있을거란 생각이들어요. 물론 챌린지 난이도가 쉽진 않지만요...ㅎㅎ챌린지 만들어주시고 매번 진행해주시는 니코쓰앵님과 린님께 늘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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