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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a Clone 2기

기간: 2019년 7월 28일 ~ 8월 15일
총 신청자: 168명
최종 졸업생: 47명
seonu0823
Kokoaclone
seonu0823
Kokoaclone
날짜
수강생후기
8/12/2019 9:31:31
8/14/2019 16:16:19
코딩을 배운지 얼마 안 된 뉴비입니다. 위튜브 부터 코코아까지 두 개의 챌린지를 완주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딩 공부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만족한 두달이었습니다. 다른 일을 병행 하고있어서 100% 집중해서 끝내지 못한게 아쉬울 뿐입니다. 노마드코더를 처음 접한 것은 유튜브였습니다. 막 배우기 시작했을 때라, 막연하게 괜찮아 보인다는 생각으로 덜컥 30만원 짜리 위튜브 강좌를 결제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몇개월이 지나서야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비싸고 돈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국내외의 여러 사이트들과 비교하니 더욱 그렇게 느낀것 같습니다. 이 생각이 바뀌게 된 건 슬랙 채널에 가입하고,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이후부터 였습니다. 노마드코더의 커뮤니티(슬랙 채널)과 챌린지는 무언가를 배우는데 필요한 열정적인 환경과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 해줍니다. - 예상외로 고전하게 되는 퀴즈와 가끔 멘붕하게 만드는 과제, - 질문에 답해주는 여러 고수분들, - 과제 해결하려고 같이 끙끙대는 참여자분들 (항상 내 열정을 가장 불태우는 새벽이란 무엇일까...), - 그 분들이 작성한 과제에 대한 각양각색의 해결 방법 (특징: 주로 새벽에 올라옵니다) 들을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온라인 강의들과 가장 차별화된 포인트는 이 부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해주는 린님과 니콜라스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강의 스타일 자체는 사람마다 다르니까 안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강의 스타일 자체가 잘 맞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계기는 확실하게 마련해주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코딩에서 코딩야학이라고, 코딩을 입문하는 사람, 무언가를 만들어보려고 하다가 포기한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더군요. 노마드코더의 챌린지는 이 프로그램의 좀 더 액티브한 버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배우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다면, 일단 한번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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