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19년 12월 2일 ~ 12월 16일
총 신청자: 577명
최종 졸업생: 126명
날짜
수강생후기
12/14/2019 9:33:32
12/14/2019 9:58:00
12/14/2019 14:06:47
12/14/2019 21:51:05
항상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았고 챌린지의 시작은 항상 장학생(잘하는 사람)만 보여주었습니다.
하루는 포기하고 싶었고 이 날은 울음도 터트렸습니다. 잘 하는 사람으로부터 나를 격리시키는 연습을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장학생만큼 잘하려 하지말자. 챌린지를 꼬박꼬박 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등등... 저를 달래려고 많은 말들을 저 혼자 속삭이며 2주간을 보낸 거 같습니다.
챌린지를 통해 저의 공부관이 바뀌었습니다.
원래는 오로지
1. Only Study hard (열심히만 하자)
였는데
이후에는
1. Do Not Burn me(번아웃되지 말자)
2. Rest fully(충분히 쉬자)
3. Study hard(열심히 하자)
로 되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 장학생이 한 번도 되지 않은 이름모를 수강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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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2019 14:01:03
12/15/2019 14:30:19
챌린지 기간이 시험기간이랑 겹쳐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미리 강의를 수강한 뒤 챌린지에 참여하였습니다. 이전 카카오톡 챌린지는 강의를 수강하며 챌린지를 진행하느냐고 약간 부담스러웠는데 이번에는 좀 더 여유있게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집중도도 더 높아지고 이전에 배웠던 것들을 복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더 많은 것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강의도 강의지만 챌린지라는 컨텐츠가 진짜 좋은 것 같아요 ㅜㅜ 무료강의에도 이런 질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챌린지의 구성, 난이도 등등 다 너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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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2019 18:04:30
자바로 개발을 처음 시작해서 현재 열심히 구직 중인 취준생입니다. 자바는 그럭저럭 하지만 HTML은 제대로 배워본적도 없고 자바스크립트는 너무 못해서 거의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이 강의는 항상 프론트엔드 기술면접이나 테스트를 보면 자바스크립트와 HTML에 관련된 문제가 나왔는데 거기서 매번 막히는 제 자신이 답답해서 시작하게 된 강의였어요. 솔직히 강의가 처음에는 너무 가볍고 짧아서 내가 뭘 배워갈 수는 있을까 싶었는데 파트 2 들어가면서 의심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2주 챌린지가 시작하던 시점부터 갑자기 면접 연락이 많이 와서 같이 병행하는게 힘들긴 했지만 손대기도 무서웠던 자바스크립트가 이제는 겁이 나지 않습니다.ㅎㅎ 챌린지도 무사히 끝났으니 이제 저한테도 좋은 소식이 들려왔음 좋겠네요. Nico와 린님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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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2019 18:13:58
드디어 두 번째 첼린지인 Vanilla JS 첼린지도 끝이 났네요,
개인적으로 첼린지는 필수 요소라고 생각해요.
니꼬의 강의는 친절하고 이해가 잘되지만, 이것만으로는 혼자서 로직을 짤 순 없어요.
하지만 첼린지를 하게 되면, 어려운 과제를 접하게 되고 이를 통해 혼자서 성장할 수 있어요
모든 해답은 구글링에 있지만, 내가 알고 싶은 소 분화된 내용이나 이런 상황에서 이런 건 될까 ?
라는 문제점을 구글링에서 찾기에는 무리가 있었어요.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노마드코더 slack 채널이 있고 저에게 엄청나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노마드코더에서 제공하는 자바스크립트 무료강의를 들으면서,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무서움이 있었어요
이런 내용을 내가 강의 없이 혼자서 로직을 짤 수 있을까? 라는….
하지만 이번 첼린지를 통해 어느 정도 그 벽을 깨고 있다고 생각해요
강의 중 니꼬가 해준 말이 떠오르네요, 네가 만약 로드맵을 따라 자바스크립트 강의를 수강한 후
유튜브 클론까지 하게 된다면, 너는 자바스크립트 슈퍼 닌자가 될 거야 ! 라고.
이 말을 저는 의심치 않았어요, 이제 JS 첼린지가끝나고, 구매해놓은 유튜브 클론을 예습하고
또 2달 뒤에 열리는 첼린지에 참여하게 된다면 정말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니꼬 뿐만이 아니라 slack 채널에 있는 것_갓!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두렵지 않습니다 !
첼린지 도전한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문제 내주는 니꼬 역대 최고급으로 많았던 참가자들을 관리해주시는 린님까지
모두 고생하셨어요
세 번째 첼린지인 유튭까지 모두 잠시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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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2019 19:37:30
12/15/2019 19:44:49
12/15/2019 19:52:06
12/15/2019 20:27:58
12/15/2019 21:56:50
12/15/2019 22:37:53
12/15/2019 22:56:08
12/15/2019 23:50:54
12/16/2019 0:31:44
12/16/2019 1:30:39
마지막 github 제출하는 법을 몰라서 그냥 github에 프로젝트 파일들을 올려서 제출하였습니다. 조금만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여태까지 수 많은 코딩강의를 들었는데 챌린지 코드는 어떤 강의보다 핵심을 알려주고 이러한 핵심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과제를 던져주었습니다. 강의 뿐만 아니라 과제를 통해 실력이 향상된 경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구글링을 통해 이미 완성된 코딩들을 가지고 변형하거나 강의 때 배운 걸 활용하면서 복사 붙여넣기도 하고 수정도 하면서 실력이 많이 늘어난 거 같습니다. 처음으로 노마드코더 강의를 수강하였고, 코코아는 아직 듣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챌린지를 통해 유투브 클론과 코코아도 같이 신청하여 들을 생각입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현재 컨설턴트에서 개발자로 넘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된 거 같아 무척 기쁩니다. 이런 고급 강의와 문제들을 무료로 출제해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강의는 돈내고 수강하고 싶을 만큼 너무 좋고 유익하였습니다. 지난 2주동안 밤 새면서 몸은 피곤하였지만 너무 행복하였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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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2019 1:41:34
12/16/2019 1:42:04
12/16/2019 2:23:21
12/16/2019 3:18:01
업무가 제일 바쁠 때 챌린지를 하게 되어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챌린지란 이름 덕에 꾸역꾸역 해낸 듯 합니다. 1~2시간 자고 힘들었지만, 시간있을 때 혼자 공부할 때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어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도 이젠 잠자면서 할 수 있을 때 도전해야겠어요. 곧 졸작 내야 하는데, 주말에 뻗어서 이제 시작하네요.
정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고, 니꼬가 항상 강조하듯 html부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이번 수업으로 제대로 느꼈네요. front 쪽 공부는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니꼴라스 선생님, 고맙습니다. >.<
린님두 매일 메일링하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또 뵙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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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2019 3:18:29
12/16/2019 5:35:05
하면 할수록 하고 싶어지는 챌린지였습니다. 매일 아침이 기대되는 2주였던것 같습니다. 좀 더 잘 만들력고 노력하였지만, 잘하시는 고수분들괴 니코쌤의 코드를 보면서 좌절을 하고, 또 다시 도전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네요ㅎㅎ챌린지를 하면서 더 발전할수있었고 더 공부해야할 것들을 찾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2주 동안 감사했습니다. 조만간 유튜브 챌린지에서 뵙겠습니당ㅎ 그 때는 좀 더 성장한 저이기를 바라면서.. ㅎㅎ
ps. 제가 깃허브페이지를 처음 만들어봐서... 지웠다가 다시 제출하였는데 잘 제출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기에도 같이 주소를 적어놓을게요 ㅜㅜ https://jjanmo.github.io/jjanmo.github.io-momen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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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2019 5:59:56
사실 유튜브로 노마드코더 알게된 후 혼자 강의 들으며 따라했었는데요. 매일 코딩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바닐라 JS를 해야하는데.. 마저 끝내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던 중에 바닐라 JS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코딩이라는 컨셉답게 강의는 물론 과제를 제출하는 게 동기부여 되더라구요! 하다가 막히는 부분은 slack 의 갓갓님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었네요. 과제 한다고 구글링과 코드분석으로 매일 잠을 설쳤지만 많이 배운 2주였습니다. 짧고 강렬할게! 바닐라JS 완강+실력 향상엔 챌린지가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정말이지 꿀팁 가득한 시간이었어요. 덕분에 코딩이 재밋어졌습니다. ㅎㅎ 유투브 듣고 닌자로 거듭나러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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