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노마드 코더에서 코딩 빼고 나머지 업무 (운영. 편집. 마케팅. 기획. 회계 등) 다 하고 있는 린 이라고 합니다. 5년째 허리 디스크를 앓고있고, 최근 눈까지 침침해져서 장비를 하나씩 모으고 있어요. (또르르..) 여러분 건강해야 뭐든 할 수 있습니다. (크흑...)
어떤 장비 쓰시나요?
왜 이 장비를 사용하는지 알려주세요.
오랫동안 허리 때문에 고생하다보니, 하나를 사도 신중하게 사고 무엇보다 허리 건강, 눈 건강을 중심으로 장비를 구매하게 됩니다. 의자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다 츄라이 해봤는데, 몽땅 다 마음에 안들어서 요즘은 그냥 서서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다행히(?) 손목은 튼튼한 편이라서. 키보드. 마우스는 잘 몰라요. (타건감이 뭔지 1도 모름..) 그냥 매직 키보드. 트랙패드 주구장창 꿍시렁 거리면서 쓰고 있습니다.
더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 있다면?
서서 일해도 허리가 아파서, 스탠딩 매트를 샀는데 정말 좋습니다! 강력 추천하구요.
최근 눈이 건조하고 침침해져서, 벤큐 스크린바를 샀는데 눈 침침한게 한결 편해져서 마찬가지로 강력 추천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쿠션!! 서서 일하다가. 피로해지면 앉아서 일하는데요, 그때 퍼플 쿠션을 써봤는데 정말 새로운 세상을 맛보았습니다! 엉덩이에 살이 없어서 좀 배기는 경향이 있다거나, 저처럼 허리 통증이 다리 방사통으로 번지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할께요~!
주로 사용하거나, 추천하고 싶은 업무용 툴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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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note : 2012년부터 사용해서, 벗어날 수 없는 개인용 노트 앱... 망하면 안된다 ㅠ_ㅠ 나의 모든 기록이 여기 있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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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 일단 이뻐서 사용하게 된 업무용 노트 앱. 최근들어 웹으로 퍼블리싱 까지 가능하니까. 더욱더 사용성이 무궁무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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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llo : 수많은 일정 관리 툴이 있지만. 심플하고. 사용하기 쉽고. 빨라서 트렐로를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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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eet: 빠르게 1:1 미팅하고 싶을때, 구글 밋이 가장 간편하고, 빨라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