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웹 개발을 하고 있고, 현재 영상/IT계 특성화고에 2학년으로 재학 중인(2024년 기준) 김성연(닉네임 Kinn) 입니다!
현재 HTML, CSS, JavaScript, React, Next.JS 등의 언어들을 구사할 수 있으며, 관련해서 해커톤 최우수상 수상 등의 활동을 해왔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전에 수익화 가능한 아이템을 만들고, 추후 10년, 20년 뒤에 성공한 창업가가 되고 싶고, 그를 이루기 위해 현재 여러 세미나/컨퍼런스와 해커톤 등을 다니는 것을 통해 인사이트와 개발 실력 향상, IT/창업계의 여러 인맥 형성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장비 쓰시나요?
왜 이 장비를 사용하는지 알려주세요.
4년 전 중학교 1학년이었을 때 노트북에 케이블 하나만 꽃으면 모든 기기들이 다 연결되는 세팅을 만들고 싶었는데, 4년간 용돈과 각종 대회 상금 등을 모으며 장비를 하나씩 사다 보니 책상에 300만원 이상 사용해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냈습니다
전체적인 데스크셋업은 맥북에어 M1에 썬더볼트 케이블을 연결하면 칼디짓 ts3 썬더볼트 도킹스테이션에 연결되어 모든 장비가 연결되도록 구성했어요
맥북에 썬더볼트 케이블을 꽃으면 맥북 76W 충전+맥북 100MB/s 유선 인터넷 연결+28인치 4K 모니터 연결+콘덴서 마이크 및 48W 음향 증폭기 연결+25W 스테레오 스피커 연결+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 및 무선 트랙패드 연결+FHD 웹캠 연결+SD카드 슬롯과 5Gbps의 USB-A포트 2개, 10Gbps의 USB-C 포트 2개 및 썬더볼트 케이블 출력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해뒀습니다
추가로 선정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는데, 과거에 썬더볼트 도킹스테이션을 책상 밑에 붙여놓았더니 케이블들이 조잡하게 뒤엉켜 있어 보기 안 좋았고, 멀티탭을 책상 내부 선정리 함에 넣어뒀더니 추가로 콘센트를 꽃을 때 너무 불편하고 선정리 함의 공간 부족 등의 이슈가 발생해서 이번엔 썬더볼트 도킹스테이션을 책상 위로 올리되 맥북 거치대 뒤의 사용되지 않는 공간에 도킹스테이션을 놓았고, 선정리함 근처에 놓아서 케이블들이 주렁주렁 매달리거나 책상 위/아래에서 보이는 일이 최대한 없는 위치에 놓았습니다.
또한 멀티탭을 책상 밑의 선정리함 바로 옆에 붙여놓음으로서 썬더볼트 도킹스테이션이 위치한 책상 왼쪽에는 썬더볼트 도킹스테이션 어댑터와 모니터 및 스피커 어댑터, 모니터 조명 및 음량 증폭 전원 등을 연결하였고, 오른쪽에 있는 멀티탭은 데스크셋업에 직접적으로는 관련이 없는 3in1 무선 충전기 등을 연결해 두고 케이블들과 어댑터는 모두 중간의 선정리함에 때려박아서 책상 위/아래가 최대한 선 없이 깔끔해 보이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저에게 있어 이 데스크셋업은 4년 전 나의 꿈을 현실로 이룬 성취감뿐만 아니라 앞으로 무언가 끈기를 가지고 계속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더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 있다면?
아크릴 폼 테이프 추천드립니다!
문방구에서 5000원 정도면 2M 길이의 테이프를 살 수 있는데, 책상 밑에 멀티탭이나 도킹스테이션 등을 쉽고 강력하게 붙일 수 있어서 강력히 추천드려요!
주로 사용하거나, 추천하고 싶은 업무용 툴이 있나요?
Whimsical (Productivity)
개발자들 쓰는 툴들 다 비슷하지만, 최근에는 Whimsical를 노션대신 많이 쓰고 있습니다.
CJK 언어도 예전에 비해 많이 지원해줘서, 한국에서 사용하는데도 크게 불편함 없으실 겁니다.
iTerm2
macOS 기본 터미널보다 훨씬 예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애용합니다
Visual Studio Code
메인 개발에서 사용합니다. Prettier, Amazon Code Whisper등의 양질의 Extension들도 많아 애용합니다
FileZilla
웹서버로 사용 중인 라즈베리파이에 ssh로 접속하여 파일을 옮기는 툴입니다. 무료 프로그램이고 나쁘지 않아서 사용합니다.